문헌정보학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문헌이란 그 형태와 종류에 상관없이 정보매체에 기록된 정보의 총칭이며, 도서관학(혹은 문헌학)은 문헌의 수집, 보존, 조직, 이용과 정보센터로서의 도서관업무 진작에 관련된 어떤 원칙, 이론, 기술에 대한 지식의 응용이라 할 수 있다. 정보매체란 인간의 지적활동의 내용을 정보로서 주고 받기 위한 모든 방법이나 수단을 말한다. 정보매체에는 음반, 테이프, 필름 등의 시청각매체, 그리고 자기테이프, 자기디스크, 광디스크, 마이크로필름 등의 기계가독매체, 말이나 몸짓, 이들의 물리적인 표현형태인 문자, 도형, 음성, 화상, 영상 등을 포함할 뿐만 아니라, 회화, 조각, 건축물, 음악, 공연, 영화 등의 저작물로 포함된다.

정보학이란 정보의 발생, 수집, 조직화, 축적, 검색, 이해, 전달, 활용 등과 관련된 본질과 성질을 규명하고 ,규명된 사항의 사회적 적용가능성을 추구하는 학문이다. 즉 정보의 구조와 속성 그리고 정보활동의 일반적인 법칙, 역사, 방법, 조직화를 추구하는 영역에 붙인 이름이다. 정보가 갖는 논리적 구조, 수학적 구조, 알고리듬 등 뿐만 아니라 성질이 다른 대량의 정보를 어떻게 취급할 것인가도 연구대상이 된다.

'도서관학'과 '정보학'이 융합되어 '문헌정보학'이 태어났다. '문헌+정보'의 병립적인 합성어가 아니라 '문헌정보학'이라는 새로운 학문분야를 만든 것이다. 문헌정보학은 문헌과 관련된 모든 사실이나 현상을 논리적 및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사회적 적용가능성을 추구하는 학제적인 성격을 띤 독자적인 학문이라 할 수 있으며, 사회현장과 밀접한 관계를 갖는 학분분야이다. 내용을 정보의 처리기능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크게 문헌의 수집, 색인, 이용의 세 가지 기능으로 대별할 수 있다. 이용자는 수집된 정보를 이용하여 새로운 정보를 창출하게 되며, 이 결과는 다시 수집의 대상의 될 것이다. 그러나 문헌정보학상의 모든 과정은 마지막 단계인 이용을 위해서 존재한다.

참고문헌

by BLACK CAT | 2007/11/24 21:12 | 문헌정보학 이야기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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